여자 가디건 가을 데이트룩 기본템
여름철 제품을 받아 사용하는 포스팅 시원한 바람은 불지만 하늘은 엄청 맑아서 룰라랄라 놀러가거나 데이트를 하기 좋다.
그렇다고 마음놓고 밖으로 나갈 수는 없는 시국이지만 며칠 전 친청 찬스에서 아주 잠깐 신랑과 커피 한 잔 싸들고 거리를 산책하며 슬슬 한 바퀴 걸어왔다.
이런 사소한 일상도 고마웠어 요즘 오랜만에 예쁜 옷까지 입고 나가서 어디 멀리 갔다온건 아니더라도 너무 기분좋았어ㅋㅋㅋ
컬러는 베이지, 블랙, 스카이블루 도 있으며 컬러부터 은은하고 따뜻한 느낌이라 눈에 띄지 않아 베이직하게 입기 좋다.햇살이 너무 따스한데 바람도 불어와서 지금은 긴팔이 필수다.이럴 때 옷을 얇게 입고 나가면 환절기에 감기에 걸릴 때가 많으니 적당히 챙겨 입어야 한다.
여유있는 오버사이즈긴 하지만 허리부터 길이가 떨어져 라인이 예쁘게 떨어진다.색상이 톤 다운돼 두께도 그렇고 약간 무거워 보일 수 있지만 기장에서 그것을 덜어준다.소매는 손등의 반쯤 덮는 수준이다.컬러도 지나치지 않다.그래서 예뻐 보이면서 동시에 약간 귀여움도 더해주는뒤에서 봐도 실밥이나 이음매가 매끄럽게 연결되는게 직접 만드는 와와샵의 퀄리티가 확 부각되는ㅎㅎ
가만히 보면 무지가 아닌 뜨개질로 잔잔하게 세로 스트라이프가 있어보이고 앞,뒤,소매등 티안나게 떨어지는것도 중요하니까!!가디건은 항상 단추를 열고 잠그기만 하는 용도로 입지 않지?때에 따라 혹은 그날 함께 매치하는 방법으로 모두 클로징해서 입어도 되는 것처럼 연출한다.나는 기본핏 검은 바지에 이거 하나 신어줬어여자 가디건 가을 데이트룩 어렵지 않죠 ㅋㅋ
아, 피부에 직접 닿아도 부피가 커지지 않는다. 단추를 몇 개 풀고 오픈하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안에 반팔이나 나시를 입지 않아도 된다.오히려 그게 더 핏감 넘친다.그리고 너무 배 쪽이나 팔이 너무 노출되지 않아 하루 종일 입고 돌아다녀도 부담스럽지 않다.뱃살을 잘 가려준다.살찐 사람이 돼서 군살이 쪘는데 예쁜 옷 입고 내 몸 노출되는 거 창피해서 싫잖아.wwwwwww
얌전해 보이는 옷 같기도 하고 답답하지도 않고 바지를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입고 싶다! 짜임새도 세밀해서 한겨울에도 이 위에 하나 더 걸치면 추워도 손이 갈 수 있다.와와샵 여자가디건 가을데이트룩 맘에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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