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요령과 환경부자료첨부

 내가 분리수거를 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헷갈리는 구석이 있다.

1990년도 말 서울 강남구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분리수거를 시작했다.당시 분리수거일에는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당번이 지정되면 한 명씩 의무적으로 나와서 분리수거 마대 많이 지켜서 실시간으로 여기저기 토론? 하는 소리를 듣고 실제 살아있는 분리수거 교육까지 시킬 수 있는 참교육이었습니다.

이전에는 매일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는 자율적이었지만, 조개 껍데기나 우족 뼈까지 넣도록 되어 있었습니다.그 당시에는 음식물쓰레기를 모아서 동물사료로 가공한다고


그러나 최근에는 음식물 쓰레기에 딱딱한 것을 버리면 안 됩니다.치킨 뼈와 생선 뼈 등 딱딱한 것은 선택하여 종량제 봉투에 버려 주십시오.




모으면 자원, 버리면 쓰레기

환경부 홈페이지를 방문해 최근 자료를 내려받아 원본 크기로 올립니다.아파트 쓰레기장에 붙여놓은 그림은 글씨도 작고 흐릿해보이지 않아서...

재활용품 등 쓰레기 식별법
환경 기업에서 상세하게 해석한 배출 요령

해양환경공단이 알려주는 꿀팁!




분별 수집을 용이하게 이해하다
재활용품에는 두 가지 이상 섞여서는 안 된다.모든 것을 한 가지로 분리하는 것이 분리수거다.
칫솔 = 플라스틱에 여러 가지 색이 섞여있어 쓰레기로.땅볼 손잡이와 칫솔모가 모두 흰색일 때만 재활용이 가능하다.
생수 = 뚜껑과 뚜껑링 라벨까지 세 가지가 섞여 있어 내년부터는 세 개 중 두 개를 떼어내야만 재활용이 된다.


32인치 모니터=플라스틱 금속라벨 기타 등이 섞여 있다.폐가전제품을 3,000원 주고 버리거나 분리하면 된다.

모니터 분리 시 나온 부자재는 쓰레기 봉투에 담아 처리해주세요이렇게 플라스틱과 금속으로 분리해 라벨만 떼어내면 재활용됩니다.폐가전품 회수비용을 받는 이유는 이렇게 분리되는 인건비입니다.



새 뚜껑을 사지 않은 것을 활용하면 재활용이 됩니다.
지금은 물받이 뚜껑과 차양으로 활용중이라 분리배출하지 않는다.(웃음)

추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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