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 중앙 차고 놀이 장난감 - 내 돈의 솔직한 소감

 타요 중앙 차고 놀이 장난감 - 내 돈 리뷰




우리 아이는 로보카 폴리에스테르에 푹 빠져서 다시 타요로 돌아갔다.네 살짜리 아들의 최애 캐릭터 역사는 이렇다.

뽀로로 → 타요 → 로보카폴리 → 또 타요...

두 살이 지나 자아가 생겨 자동차에 푹 빠졌고, 얼음동산에서 놀고 있는 재미없는 뽀로로 친구는 중요하지 않다거나 여러 차 종류가 나오는 타요를 무척 좋아했다.

그리고 자동차의 세련된 입체 버젼이라는?-어느 날 로보 카 폴리를 보고눈이 맑다, 무조건 폴리를 숭배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타요에 관한 온갖 동요가 다 있는 유튜브 채널을 보게 되었는데 다시 타요 노래를 부르면서 이번엔 타요 차고를 갖고 싶대요.

저는 아이에게 장난감을 사주고 장난감 코너의 가격은 비싼 편이라 큰맘 먹고 비싼 장난감을 사도 아이는 금방 질리거나 부수거나 하기 쉽다.주변에 육아 선배들이 있어 고맙다고 잘 쓰는 편이고 중고시장도 자주 이용한다.
"어머니, 저는 타세요."차고로 삼고 싶어요. 이 말을 열 번은 들었을 때쯤.드디어 타요 차고를 주문한다.무슨 영문인지, 그냥 로켓배송으로 주문했다-다음날 새벽에 도착.가격은 3만원대-마트보다 1만원 싸다.차고 스페셜도 있지만 가격이 너덜너덜해 못 샀어.
역시 새 장난감아이는 좋아한다.
뭐야 이게 다야?허술하다...
그리고 자동차는 로기과 타요수밖에 없다.이왕 만드는 거 가는 거 라니도 같이 주자수를 줄여 싸게 팔되 나중에 필요하면 더 소비하라는 완구회사의 마케팅 전략에 속는다.
건전지도 넣어야 돼아침 6시부터 AAA건전지 2개 찾느라 고생.소리의 정상 작동

러기랑 타요만 해도 잘 놀 수 있었다.그런데 이는 큰 오산이었다.
아이는 왜 라니와 가니가 없느냐고 당장 빈자리를 메워달라고 강력히 요구한다!!그래... 누가 봐도 이건 2% 모자라는 장난감이야. 차고 칸은 4개 만들어 놓고 왜 버스 아이들은 2명뿐일까.
결국 다시 라니와 가니를 사기 위해 인터넷을 찾는다.일반 쇼핑몰은 개당 1만원, 쿠팡은 개당 7천원 정도에 판매 중이어서 두 개를 사려면 최소한 14000원을 더 내야 한다.
그래서 몰래 당근 마켓을 봤는데...
네, 주변의 어떤 이웃분 그런데 4개의 버스가 모두 있는 타요중앙차고와 주차장놀이까지 모두 합쳐서 1만원에 팔고 있다.벼락치기로 달려오다
아, 결국 타요 중앙차고 하나 더 생겼을 뿐이네좋은 중고상품을 총구성 1만원에 구입할 수 있었는데 무엇 때문에 새것을 샀나?아이는 어차피 새것, 중고를 불문하고 잘 논다.

다가오는 차고가 2개가 되고 다가오는 버스가 1개씩 늘어난다.어쨌든, 아드님, 이제 아주 만족한 것 같군.
나: "이봐요, 아들. 엄마가 말 잘 들으니까 장난감을 잘 사줄 거지? 다음에도 엄마 말 잘 들으면 또 장난감 사줄게."
아들: "이제 장난감은 그만!" "차가 너무 많아."

방금 내가 뭘 들은 거지?그래서 지금 장난감이 너무 많다고 짜증내는 거야?살다보니 별소리를 다 듣네.타요 중앙차고만 갖고 싶었는데 예상치 못한 주차장 놀이까지 생겨 당황한 모양이다.어쨌든, 33개월 된 아이는 새로 생긴 타요 중앙 차고 놀이에서 30분 정도 혼자 놀고, 내버려둔다.
제발 내일도 놀아주길...
결론 - 장난감은 최대한 중고로 이용하자.
지금까지 타요 중앙차고놀이, 집안사람들의 리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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