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 세종푸드급식업체 단체급식
세종푸드가 빅데이터 시스템을 도입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객 만족을 더욱 높이기 위해 혁신성에 투자한 것이다.
세종푸드는 한정식과 양식, 일식을 합친 회사의 단체급식 전문기업이다.2016년 세종푸드는 한국의 전통 한정식 메뉴를 회사 급식에 반영하면서 고객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당시 한정식 명인 5명을 자문위원단으로 초청해 회사 단체급식의 품질을 높여왔다.
높은 품질과 높은 가격으로 고객을 사로잡아, 현재는 한 단계 도약한 빅 데이터 시스템을 도입해 업종별, 지역별, 연령별, 계절별, 남녀 성비, 최신 트랜드에 맞춘 최적의 메뉴를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세종푸드가 회사 단체급식에 빅데이터를 도입한 이유는 간단하다. 고객에게 보다 높은 코스트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세종푸드 양해룡 이사는 고객사가 급식사에 바라는 것은 4가지뿐이라며 신선함과 풍요, 맛, 저가라고 강조했다. 세종푸드가 단시간에 급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 4가지를 거래의 기본원칙으로 삼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신선한 재료는 세종푸드의 자랑이다. 물류센터에서 새벽에 배송이 이루어진다.무엇보다 고객사와 거래할 때는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시해야 한다. 그러자면 운영상 손실을 최대한 줄이고 모든 공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신선한 식재료를 매입하는 것부터 운송, 보관, 조리, 식사를 제공하기까지 모든 과정이 전문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빅 데이터 시스템을 도입한 이유가 그렇다고 한다. 500여 개의 통계와 1만여 개의 통계 간에는 정교함에서 차이가 있다. 15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자랑하는 세종푸드가 1만여 곳의 빅데이터 통계를 끌어 모은 이유는 정교한 시스템으로 가성비를 더 높이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맛, 영양, 지역적 특성까지 고려한 급식을 제공합니다.회사의 단체급식 업체를 평가하는 기준 6가지 세종푸드 자문위원인 한정희 명인은 급식 업체를 평가하는 기준은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그 음식을 만들기까지의 과정이 더 중요하다며 회사의 단체급식 평가 기준을 공개했다.
식재료의 신선도는 물론 교차오염 예방을 위한 관리가 철저하다.첫째, 재료가 깨끗하고 신선한가?둘째, 물류센터의 보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셋째, 운송시스템은 디지털로 관리되고 있는가?네 번째, 음식을 만드는 조리사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가?다섯째, 매뉴얼에 맞게 음식을 만들고 있는가?여섯째, 식품위생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가?
한정희 명인은 급식업체를 평가할 때 위의 6개 항목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며 세종푸드는 이 6개 항목을 모두 충족하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세종푸드의 양해룡 이사는 현재보다 좋은 품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세종푸드의 훌륭한 서비스가 더 많은 고객사에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